生活
녹용(鹿茸)을 샀더니, 사슴양물편(鹿鞭片干)을 서비스로 ~~
路加(Luke)
2014. 11. 9. 23:15
여자 나이 마흔이 넘으면, 봄, 가을로 녹용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
와이프에게 햇녹용을 아직도 살 수 있으면 좀 사서 닳여 먹으라고 했다.
돈은? Luke가 지불하고. ㅋㅋ ~
100g을 사면 20일 정도를 먹는다고 해서,
200~300g을 사라고 했더니, 200g을 샀단다.
그랬더니, 판매자(당연, 중국사람)가 지난 번 봄에 구입했을 때 주기로 했던 녹용피(鹿血)을 잊고 안보내줬다고,
숫사슴양물을 편을 쳐서 말린 것을 서비스로 좀 보내주겠다고 했단다.
그리고, 어제 녹용이 도착했다.
녹용은 백주(白酒)에 넣어 상하지 않도록하고 진공포장을 해서 얼음을 채워 보냈고, 옆의 것, 그거이 ~ 그으 ~ ~ ~
숫사슴 거시기를 얇게 저며 말린 거이다 ~ ~ ~ ㅋㅋㅋㅋ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확대사진을 참조하시길 ~ ~
주의: 몸에 열이 있을 때, 녹용을 복용하면 안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열나는 감기를 앓고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아이들은 녹용을 단독으로 복용시켜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