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스러운 절강중의대 국제교육원 담당선생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절강중의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하면서, 국제교육원 담당선생들 참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다.
갓 본과나 석사과정을 마치고, 영어 좀 한다는 이유로 국제교육원에 업무당담자로 부임해선, 선생이랍시고 꼴갑들을 떠는 모습이란 ....
사회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업무처리 능력이나,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열성을 가지고 유학생들을 대하는 것도 아니고, ....
나이도 어린 것들이,
시건방과
지가 선생이라 유학생들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다는 착각과
존경받을 만한 업적도 없으면서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
절강중의약대학의 문제가 아니라, 절강중의약대학 국제교육원 선생들의 문제.
당시에 국제교육원 원장을 하던 인간은 또 어땠는가 ....
지금은 새 원장이 부임해서 학교와 국제교육원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인데,
아랫것들이 저 모양이니 ....
중의집업의사 고시 응시를 위해 국제교육원이 해줘야하는 업무들이 있는데, 기졸업생에게는 서비스 제공을 할 의무가 없단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Luke가 이렇게 헤매지나 않지,
거짓말에 거짓말,
그 거짓말이 들통나면,
궁색한 변명과 또 다른 거짓말들의 연속, ....
그래서,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더니,
담당선생이란 싸가지 가시나가 Luke에게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원장에게 전화해서 자기를 괴롭히냐고 욕에 가까운 어투로 지랄을 한다 ....
근데, 이 쌍시옷가시나만 그런게 아니라, 국제교육원에 담당자라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 다 이 모양인듯.
그나마 업무를 좀 하던 선생들은 다른 부서로 일종의 진급발령형태로 이동들을 해서 도움을 구하려고 해도 받기도 어려운 상황.
2011년 후진타오주석이 중국내 외국인의 의사활동 금지를 결정하고, 2014년 시진핑주석이 금지를 철회하는 과정을 몸으로 겪으며 지금껏 중국에서 머물고 있고, 이제 중의사면허 취득해서 중의사활동을 해야겠다 했더니,
딱 생긴건 사람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사람 아닌 것들이 계속 테클이라 올해 시험응시도 어려울 것 같다.
Luke가 공부했고 졸업했던 절강중의약대학이라,
재학기간중 만났고 알게된, 그래서 함께 시간들을 보냈던, 지도교수님과 많은 유능하시고 인품좋으신 교수님들이하, 많은 동문선후배들, 인연들,
좋은 기억들이 있기에,
학교가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원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만,
지금의 국제교육원 쓰레기수준의 담당선생들 때문에,
누군가 절강중의약대학에 유학을 하겠다고하면 정말 말리고 싶다.
황당한 일들,
안당해본 사람은, "설마.... 그럴리가 있나? 설마.... 그렇게까지 엉망이려고?"라고 말하겠지만,
당해본 사람들, 현재 겪고 있는 사람은 정말 ~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