磨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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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禁食)과 치아(齿牙)短想 2014. 4. 27. 14:22
풍치(风齿)에 관한 글을 쓰고 난 후, 생각난 것이 있어서, 또 써본다. Luke는 약 7년정도 일년에 두번씩 꼬박꼬박 3박4일에서 4박5일을 오산리금식기도원이나 강남금식기도원에서 금식을 했다. 신앙적인 부분도 있었고, 건강적인 부분도 있어서 20대후반에서 30대중반까지 꾸준히 했었다. 금식을 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점들이 많다. 금식이 나쁘다는 것을 피력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다. 이렇게 몇년을 꾸준히 금식을 하다보니, 치아에 변화가 생겼다. 치은(齿龈)이나 치조골(齿糟骨)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 같진 않은데, 치아 자체에 좀 문제가 생기는듯 했다. 치아가 쉽게 닳아(磨损)버리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한 Luke의 이빨 몇개를 사진을 찍어놓질 않아서 보여줄 수가 없는데, 칫솔질을 할때에 닿는 치아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