负责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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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의 친필서한(导师亲自写的信)生活 2016. 3. 16. 23:15
중의집업의사고시(中医执业医师考试)에 응시(报考)하기위해, 오늘 병원임상실습증명(临床实习证明)을 발급받으러 항주(杭州)의 지도교수님(导师)께서 근무하시는 병원에 다녀왔다. 새벽부터 일어나야 했던터라, 잠도 설치고, 기차시간 맞추느라 부랴부랴 ~덕분에 Luke 좀 피곤타. 교수님과는 미리 얘기가 되어 있던터라, 병원에 도착해서 인사드리기가 무섭게 증명해야할 서류 꺼내라고 하시더니, Luke를 이끌고 병원책임자(负责人)를 만나러 가셨다. 병원책임자가 교수님의 제자, 즉 Luke의 선배(师兄)라고 소개해주셔서인지, 책임자가 좀 머쓱(?)한 반응, 어쨌든, 책임자가 또 Luke를 이끌로 업무담당자에게 가선, 필요한 것들 잘 처리해주라고 얘기를 해줬다. 담당자가 증명서류 내용들을 확인하더니, 확인도장(盖公章)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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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시작生活 2014. 6. 13. 23:27
일전에, 재능기부(捐献才能) 좀 해볼까 한다. 라고 글을 썼다. 위의 글에서 썼던 것처럼, 다음 주 금요일부터 재능기부를 시작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늦어진 건, 회사 내부적으로 이런저런(?) 사정들이 있어서 .... ^^ 오늘 오후에 사내동아리 책임자(员工俱乐部负责人)와 예행연습(?)을 좀 했다. 다음 주, 정식 시작에 앞서, 점검 차원에서. 3명의 직원들에게 간단한 추나(推拿)와 교정(矫正)을 해줬다. Luke에겐 늘상 있는 일이라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행동이겠지만, 회사의 직원들에겐 상당히 큰 센세이션인듯. 그 잠깐 사이에 소문이 다 나버렸다. 물론, Luke가 잘한다는 소문. ㅋㅋ 그 중 중약(中药)을 먹으면서 몸조리를 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자기가 먹는 약에 대해,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이것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