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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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학 공부가 더 필요해.生活 2014. 6. 27. 22:12
지난 3주간, Luke는 금요일마다 오후에 회사동료들을 교정(矫正)해주고 있다. 1시간 반동안 3명을 교정해주고 있는데, 벌써 열명이 교정 받았다. ( 오늘은 4명을 했기에. 추가로 한 명 더, 의난잡병(疑难杂病) 진단까지. 도합 다섯. ) 반응은 당연히 Very Nice하다. 불편했던 목이 편해졌다는 사람, 뻐근하던 허리가 개운하다는 사람, 잘 돌아가지 않던 목이 가볍게 돌아간다는 사람, 어깨가 자주 결린다는 사람, 골반 틀어진 사람(여직원), 어깨와 목이 불편해지면, 바로 두통까지 심하게 생긴다는 사람, 등등. 이번 봉사는 10월 말에 종료하는데, 벌써 10월 말까지의 순서가 모두 꽉차서 기간을 더 늘려달라는 문의가 들어온다고 한다. (교정은 Luke가 하지만, 진행은 회사내 사원동아리 책임자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