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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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진단하기(照片望诊)生活 2015. 5. 25. 21:45
직장동료가 WeChat(微信朋友圈)에 가족사진을 올렸다. 딸의 증명사진을 찍을 일이 있었는데, 가족들 모두 같이 증명사진을 찍었다며, 가족들이 닮았냐고 물어보는 글이었다. 동료와 동료의 와이프도 닮았지만, 그래서인지 딸은 동료와 동료의 와이프를 같이 쏙~ 빼닮았다. 그!런!데! 여기서도, Luke의 직업병(?) 도진다. 동료와이프의 사진을 보니, 얼굴 오른쪽 절반이 불편해 보인다. 오랫동안(몇년) 편두통에 시달렸거나, 치통, 혹은, 뒷목이나 어깨가 불편했던 것 같은 모습. Luke~ 바로 동료에게 질문 들어간다. (동료와 동료가족의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사진은 코 밑으로만 나오게 했음.) 동료의 와이프가 肩椎炎이 있다고 한다. ( 肩周炎이라고 써야할텐데, 肩椎炎이라고 쓴 이유는.... 동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