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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각도(修脚刀, 발톱자르는 칼)세트를 샀다.生活 2016. 8. 12. 11:23
와이프와 사귀던 시절부터 대략 한달에 한번 정도 와이프의 발톱(趾甲)을 잘라줬다.그 시절, 발톱을 잘라줬더니, 손톱(指甲)도 잘라달라고해서 두번인가 손톱을 잘라준 적이 있었다.와이프 왈,"손톱 잘라주는건 좋은데, 손톱모양이 맘에 안들어!"'흑 ~ ~ 'Luke가 네일아트를 배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손톱모양을 예쁘게 잘라줬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 그래서, 손톱은 와이프가 직접 자르라고 하고, 지금까지 발톱만 잘라주고 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Luke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특히 엄지발가락(大母趾) 양쪽 모서리의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가는 상황까진 아니고, 살에 묻혀있어서, 발톱을 잘라줄 땐, 항상 그 모서리부분의 발톱이 자라면서 살에 묻히거나 파고들지 않도록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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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닮았단 말야 ....生活 2014. 7. 15. 21:47
Luke는 요즘 중의집업의사고시(中医执业医师考试)를 준비중이다. 그래서, 날마다 퇴근 후 집에서, 주말에도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구한, 중의진단학(中医诊断学) 동영상 강좌(视频)를 보다가 문득, '이 강사, .... 정말 닮았네.... ' '아무리 봐도 닮았네. 생김새, 표정, 말투, 몸동작까지, 보면 볼수록 닮았네 .... ' 그래서, 그 당사자에게 중의진단학 강의하고있는 사람이 자기가 맞는지, WeChat(微信)메시지를 보내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자기가 맞단다. '앗 ~ 이런 일이 .... ㅋㅋㅋㅋㅋ' 동영상에서 중의진단학을 강의하고 있는 강사가 Luke의 박사과정 두학번 후배(后辈)였던 것. 이 후배의 경우는, 박사과정을 하기 전, 몇년동안 중의학(中医学)과 중약학(中药学)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