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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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선물生活 2018. 2. 12. 16:59
딸과 함께 며칠 여행을 다녀온 와이프가 Luke에게 선물이라며, 조그만 빨간 상자를 주었다.열어보니, 아래 사진의 翡翠把件이 들어있었다.Luke가 잠시 翡翠把件을 만지작거리며 감상하는 사이, 와이프는 호두 두알을 선물이라며 또 내놓는다. '저기 근데, 이 호두는 왜이렇게 까메?' ( 咦?这两颗核桃怎么这么黑?)"흑단으로 만든거라서 그래." ( 黑檀做的啦。)'그렇군.' ( 原来如此。) 계속, 翡翠把件을 만지작거리던 Luke,'이 把件 참 맘에 드네. 비취로 만든건가?' ( 这个把件,我很喜欢,翡翠做的吧? )"응, 비취로 만든거야. 얼마줬게?" ( 是,翡翠的,你猜这个把件多少钱? )'200원.' ( 两百块吧。)Luke가 翡翠把件이 200원이라니, 와이프가 어이없어하며 웃는다. 그러더니, 翡翠把件 품질보증카드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