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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중의사 혹은 침구의사로 생활하는 동안 회음혈(会阴穴)에 침놔볼(针刺)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까?中医学/临床 2020. 6. 14. 23:03
임상중의사 혹은 침구의사로 생활하는 동안 회음혈(会阴穴)에 침놔볼(针刺)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까?
이야기의 시작은, 한달 반이 훌쩍 지난 4월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궁암(子宫癌)으로 자궁(子宫)과 난소(卵巢)등을 모두 적출한 환자의 소변배출 곤란+소변실금(排尿困难+尿不尽) 증세개선관련 문의가 있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한 케이스.
Luke가 이런 문의를 받게된건, 작년 6월 경에 있었던, 노년환자의 대변실금(便失禁) 케이스에 회음혈을 사용했고, 임상효과가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랄까.
회음혈 자침 동영상은, 환자의 사생활보호차원에서 찍을 수가 없거나 찍기가 애매해서.... 영상을 남기기가 쉽지 않고, 영상을 남기려고 해도, 누군가가 옆에서 찍어줘야하는터라....
자궁암환자 케이스의 의견교환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에 실제 WeChat대화(微信记录)를 첨부했으니, 참조하시길 바라고,
Luke가 하고싶은 말이라면,
임상중의사(临床中医师) 혹은 침구의사(针灸医师)로서, 중의학(中医学), 특히 침구학(针灸学)을 공부하면서 배우게되는 경혈(经穴)중, 교수님의 말과 교제의 글로만 배우게 되는 회음혈(会阴穴)에 직접 자침(针刺)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까 하는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회음혈(会阴穴)은 존재만하는, 임상에선 사용하지 않는 혹은 사용하지 못하는 혈자리가 되어버린듯하다.
많은 침구의사들이 쉽사리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혈자리랄까....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왕주임(王主任, 실제론 主治医师일거다. Luke가 습관상 주변의 의사들을 주임호칭으로 부른다.)은 어려운 케이스이지만 다른 침구의사들이 쉽게 얻을 수 없는 임상기회를 경험했달까.
이후로, 비슷한 케이스 혹은 필요한 케이스를 접한다면, 아마 그다지 주저함 없이 회음혈을 선택해서 자침(针刺)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든다.
소변배출 곤란+소변실금(排尿困难+尿不尽)관련 치료 및 경과에 관심있는 중의사님들은 아래의 실제 WeChat대화(微信记录)를 참조하세요.'中医学 > 临床'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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