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中央政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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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纪大+肚子大=怀二胎?? (나이가 좀 있고 + 배가 부른 여성 = 둘째 임신중??)生活 2017. 9. 8. 10:56
중국(中国)의 발전된 도시(都市)라면 모두 비슷비슷한 상황일거라 생각되는데, 상해(上海)의 아침 출근 전철(地铁)은 사람들로 북적이다못해 전쟁이다. 집과 회사가 멀어,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다보니, 버스나 전철에서 자리가 생겨 앉으면 잠들기가 일수다.그렇다하더라도, Luke는 임산부(孕妇)를 보면, 자리를 내어준다(让个坐). 버스기사들이 좀 과격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고, 아무 때나 브레이크를 밟기때문에, 몸무거운 임산부들이 대중교통(公共交通)을 이용하면서 더 힘들게되는 이유중 하나랄까.전철도 가끔, 혹은 종종 부드럽지 못한 정지나 출발들을 한다. Luke도 짜증이 날 정도로 심한 경우들도 있기에.... 출근 전철 안,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앞에 배가 부른 여성(女性)이 서있다.본능적인 반응, '앉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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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학이 동유럽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고나 할까.短想 2015. 11. 5. 16:08
匈牙利针灸学会主席海吉:让我们成为中国通向西方世界的桥梁(이제 헝가리에서 중국의 중의집업의사 면허로 정식 의사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1988년 처음으로 중의사들이 헝가리(匈牙利)에 진출한 이후, 헝가리에서 이제 중국 중의집업의사(中医执业医师) 면허로 합법적으로 중의사(中医师)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몇년 전 있었던 호주정부의 중의학(中医学)에 대한 인정과는 그 의미가 많이 다르다. 헝가리 정부가 이렇게 중의학과 중의사에 대해 개방한 이유에는, 헝가리 국내사정이 많이 반영된 것 같다.헝가리 자국의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주변의 다른 나라들(서유럽국가들)이나 미주지역으로 많이 이주해가버리는 덕분(?)에 헝가리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많은 불편함이 생겼고, 이런 자국의 서양의료체계를 보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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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사(中医师)의 발전 전망?短想 2014. 7. 6. 23:01
Luke가 오래동안 중국에서 지내면서 중의학(中医学)을 전공하고, 공부하면서, 종종 중의학 관련된 글들을 Luke의 블로그에 쓰다보니, 가끔 혹은 종종 중의학 관련 질문들을 받게 된다. 질문의 내용이란 것이, 1. 모 중의대를 진학하려고 하는데, 그 중의대가 좋은지? 2. 중의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추천하실만한 중의대가 있다면? 3. 중국어 공부 어떻게 했는지? 4. 중의학 공부가 많이 어려운지? 5. 중의대 졸업 후 어떤 진로가 있을지? 등등이다. 올 해 3월에, 중국중앙정부(中国中央政府)의, 중국에서도 외국인들이 의사를 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었다는 발표가 있은 후, 위의 질문에 한가지 질문이 더 추가되었다고 한다면, 혹은 5번의 질문이 아래처럼 바뀌었다고 할까. 6. 중의사(中医师)의 발전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