脊椎矫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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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의국 의사들이 Luke의 환자??(康复科医生办公室里的医生们基本都是Luke的患者。)生活 2016. 7. 22. 12:24
Luke가 현재 실습중인 재활의학과에서 의사들간 얘기들을 나누다가 카이로프랙틱(Chiropratic, 整脊, 脊椎矫正)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의사들의 얘기가 현재 중국에서 이 카이로프랙틱이, 마치 무슨, 신의 기술(很神奇的手法)처럼 관심을 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배우려고 한다는 것. '에.... 카이로프랙틱이 그렇게 대단한 신의 기술이었나??' 의국내 몇몇 의사들의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생각, "너무 과장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로는 척추 한마디 한마디씩 교정한다는데 .... 정말 그게 가능한 지, 좀 뻥~ 이지 않나 싶다.""신경계통의 증세나 질환들을 맨손으로 고친다고 하는데, 말처럼 그게 가능할거라고 믿기가 어렵다." Luke가 알고있고 경험하고 있는 카이로프랙틱의 장점과 한계, 그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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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쭉대기는 ....生活 2014. 7. 19. 00:09
최근에 입사한 Luke의 직장동료 얘기다. 며칠 전, 업무관련해서 회의 필요해서 처음으로 그 동료와 회의를 했다. 짧은 내용이라 서로의 업무에 대해서 대략 얘기를 나누고 미팅을 마치려고 했는데 .... 이 동료, 뜬금없이, Luke가 중의학(中医学)을 전공했고, 박사학위(博士学位)가 있다는 것을 화제(话题)로 삼아 말을 이어간다. 근데 .... 결국, 그 동료가 하고자했던 말은 .... 자기도 중의학이 관심있어서 공부를 한다는 것. 본초강목(本草纲目)이랑 상한론(伤寒论) 같은 책들을 사다가 읽고있는데, Luke도 읽어봤냐는 것. 공부를 하다보니, 중의사(中医师)들이 처방을 잘 썼는지, 엉터리로 썼는지 알겠더라는 것. Luke도 처방(处方)을 잘 쓰냐는 질문. Luke도 침(针) 놓을 줄 아냐는 질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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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捐献才能) 좀 해볼까 한다.短想 2014. 5. 25. 11:26
Luke와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들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 앉아서 업무을 본다. 그래서, 목이나 어깨, 허리가 불편하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같은 원인으로 편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그래서. Luke의 재능을 기부해서 직장동료들을 좀 도와주려고 한다. 무슨 재능을 기부할 거냐? 거뭐 ~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교정요법(脊椎矫正, Chiropratic). 회사내 동호회모임(员工俱乐部)의 책임자와 이 건에 대해 간단히 얘기를 해봤는데, 무척 환영하는 반응이다. 그래서 시간을 내서 좀더 구체적으로 실행계획을 논의해 보기로 했다. 현재, 약간의 걸림돌(?)이 있다면, Luke의 Manager의 승인(?)을 받아야 한달까 .... 아마도 업무시간을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