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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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악호(手如握虎)? 그니까, 꽉쥐라고??短想 2016. 6. 5. 14:10
이젠 아주 오래되어(?)버린 기억, 하지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개념, 수여악호(手如握虎). Luke가 막 침구학(针灸学)을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에 접하게 되었던 단어(词汇)? 전문용어(术语)? 개념(概念)? Nerver mind ~ ~ 어쨌든. 《素问·宝命全形论》 刺虚者须其实,刺实者须其虚,经气已至,慎守勿失,深浅在志,远近若一,如临深渊,手如握虎,神无营于众物。 《医宗金鉴·刺灸心法要诀·行计次第手法歌》 “持针之士要心雄,手如握虎莫放松。欲识机关三部奥,须将此理再推穷。” 수여악호(手如握虎)라는 개념을 언급(?), 설명(?) 혹은 소개(?)하고 있는 문헌이 또 있는지 많이 뒤져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위의 두 문헌에서 언급하고 있다. 위의 소문(素问)에서 말하고 있는 수여악호(手如握虎)에는 딱히, 침을 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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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or She?生活 2014. 7. 20. 21:07
와이프의 노트북 냉각팬이 시끄럽게 소리를 낸지 여러 날 되어서, 오늘 노트북을 수리하러 갔다. 물론, Luke는 노트북가방을 들고, 와이프님의 수리점 행차에 수행원으로 따라갔고. 수리점을 가기 위해 탄 전철에서, 여장남자? 아님, 남자같이 생긴 여자? 어쨌든, 봤다. 몸은 남자몸인데, 정신은 여자일 수도 .... 어쨌든. 얼마전, '하이힐'을 본 터라 그닥 놀라거나, 특별히 이상하진 않았다. 키 무지 크고, 목 무지 굵더라 .... 가발, 화장, 무지 긴 속눈썹 붙였고, 원피스에 망사 조끼, 검은 스타킹에 하이힐샌들 .... 하이힐 때문에 다리가 아파서 앉았다 일어나는걸, '전철에서 '봉춤'추나?'하며 잠깐 착각했었다는 .... (상해의 전철은 중간중간 세로로 된 파이프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L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