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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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纪大+肚子大=怀二胎?? (나이가 좀 있고 + 배가 부른 여성 = 둘째 임신중??)生活 2017. 9. 8. 10:56
중국(中国)의 발전된 도시(都市)라면 모두 비슷비슷한 상황일거라 생각되는데, 상해(上海)의 아침 출근 전철(地铁)은 사람들로 북적이다못해 전쟁이다. 집과 회사가 멀어,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다보니, 버스나 전철에서 자리가 생겨 앉으면 잠들기가 일수다.그렇다하더라도, Luke는 임산부(孕妇)를 보면, 자리를 내어준다(让个坐). 버스기사들이 좀 과격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고, 아무 때나 브레이크를 밟기때문에, 몸무거운 임산부들이 대중교통(公共交通)을 이용하면서 더 힘들게되는 이유중 하나랄까.전철도 가끔, 혹은 종종 부드럽지 못한 정지나 출발들을 한다. Luke도 짜증이 날 정도로 심한 경우들도 있기에.... 출근 전철 안,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앞에 배가 부른 여성(女性)이 서있다.본능적인 반응, '앉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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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지아오(주가각, 朱家角) 일박이일 출장(?) 진료生活 2016. 1. 20. 16:23
와이프의 친구중에, 상해의 모법원에서 법관(판사,法官)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지난 주, 와이프에게 자기 친정어머니의 건강관련 상담(咨询)을 문의해왔다. 와이프가, 뼉따귀, 신경, 근육관련은 신랑인 Luke가 잘 안다고 전화를 Luke에게 돌렸다. WeChat(微信)으로 서의진단결과(西医诊断结果)와 몇장의 MRI, X-Ray사진들이 전달되었고, 증세가 중증(严重状态)이라고 수술(手术)을 권유받았다고 했다. 진단자료들과 결과들은 요추(腰椎)3,4,5번과 천골(尾骶骨)의 척추관협착증(脊椎管狭窄), 측만(侧弯)과 퇴행성관절(뼈덧자람,退行性骨质增生)질환으로 진단하고 있었다. 정말 중증, 수술을 권유 받을만큼. 와이프의 친구는, Luke에게 일종의 Second Opinion을 구할 의도였던듯. Luke가 환자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