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근
-
그거 많이 비쌀거 같은데.... (부제: 먹었으니, 먹은 값은 해야죠~)生活 2015. 10. 19. 16:47
지난 주에 와이프가 상해(上海)의 아는 분 집에 놀러가겠냐고 물었다.Luke와 그닥 친분이 있는 분은 아니지만, 몇 번 얼굴 본 적이 있는 분이기에 그러자고 했다.그랬더니,"있잖아, 그 분 여동생 몸 상태 좀 체크하고 치료도 좀 해줘야 하는데, 괜찮치?" 어쩐지, 와이프가 평소에 안하는 놀러가자는 말을 하더라.... ㅋㅋ '그러지 모. 근데, 동생이란 분 어디를 어떻게 봐드려야 하는데?'"나도 잘 몰라, 엉덩이 부근에 열이 나면서 부었다는데... "'사진 찍어서 보내 줄 수 있는 지 좀 물어보지? 부위가 쫌... 그런가?'"응, 물어볼께." 며칠 후, 열 나서 부었다는 부위의 사진을 전송해 와서 볼 수 있었는데,의학공부를 하지 않은 분들이 보내주는, 증상이 있는 부위의 사진들은 ....안보는 것 보단 낮..
-
주방장 근육(厨师肌肉)生活 2014. 6. 28. 01:12
추나나 교정을 오래하다보면, 환자의 몸만 봐도 골상과나 외과의 측면에서 대략 환자의 몸상태를 알 수 있다. 몸에 손을 대어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长期做推拿或矫正工作,一看病人就知道骨伤和外科角度的身体状态如何。 一会儿用手接触,更加准确地掌握住病人身体状态如何如何。 그래서 종종, ''저기 .... Luke선생님 .... 혹시 .... 사주나 관상도 보세요?'' 라는 말을 듣는다. 환자의 생활습관이나 직업등을 쉽게 맞추기 때문이다. 所以很多时候听, ''那个.... Luke老师.... 你是不.... 算命的?或看相的?'' 之类的语言。 因为很容易猜到病人的生活习惯以及工作。 오늘, 교정을 하기위해서 회사 남자동료의 몸을 만져보던 중, '거 ~ 이상하네 .... 분명히 왼손잡이는 아닌데 .... 왼쪽에 특이하게 근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