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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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錢)을 만진 후 성병(性病)에 걸렸다??!!短想 2015. 6. 29. 23:00
저녁 식사를 하면서 TV를 보다가 알게된 황당한(?) 사건(事件)이랄까 .... 중국(中国)에서 발생된 일이긴 하지만, 한국(韩国)에서도 발생될 수 있는 사건이라 몇 자 적어본다. 은행(银行) 창구에서 일하는 A양, 언제부턴가 음부(阴部)와 주변 피부(皮肤)가 가려워 견딜 수 없어, 병원(医院)에 가서 진찰(诊察)을 받았더니, 진찰결과가 성병(性病)에 걸렸다는 것. 남자와의 성적접촉(性接触)이라던가 성병에 걸릴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던 A양에겐 무지 황당한 진찰결과. 황당해하는 A양이 성병에 전염(传染)된 경로(经路)를 탐색하던 의사가 가장 가능성 있다고 제시한 A양의 성병감염경로는 바로, 중국돈, 인민폐(人民币)였다. 의사의 설명인즉, 은행 창구에서 항상 많은 지폐(纸币)와 동전(硬币)들을 만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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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사꾼生活 2014. 6. 1. 00:10
며칠 전부터 와이프가 유기견을 한마리 데려다가 키우자고 했다. 전에 얘기했던 고양이 녀석이 집에 매일 같이 와선 하루에도 몇 번씩 식사(?)를 하고 가는데, 고양이는 지 기분 내킬 때만 아양떨고, 싫음 휙 가버리는 녀석이기에 .... 고양이 사료를 사다놨음에도 개를 길러보겠다고 .... 와이프가 특히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자고 하는데는, 1. 불쌍해서 2.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을 돌보는 사람들의 수고를 좀 덜어 주고자 3. Luke가 요즘 돈을 벌고 있고, 와이프의 수입으로 개 한마리 정도는 기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등등 이다. 인터넷에서 벌써 상해(上海)에 있는 유기견보호소를 알아뒀고, 오늘은 '단오(端午节)'라 Luke가 쉬기에 보호소에 가서 정(情)이 가는 강아지 혹은 개가 있으면 데려다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