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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집업의사고시(中医执业医师考试) 강좌동영상 선택 팁中医学/其他 2018. 11. 23. 14:51
이 글은 微信 중의집업의사고시교류단톡방의 예비의사님(시험응사자)들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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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집업의사고시 자료공유단톡방에 이미 참여중이거나, 참여하실 분들을 위한 강좌동영상 선택 팁.
단톡방장인 김박사님께서 현재 공유해주시는 자료는 주로 2018년도 자료들입니다.
아직, 2019년 大纲이 변경될지, 기존大纲을 이어 사용할 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예년 같으면 벌써 내년 시험과 관련된 동영상강좌들이 쏟아져 나올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培训机构의 움직임이 잠잠합니다.
반복되는 설명인듯 해서, 안쓸까하다가, 나중에 시험교류단톡방에 참여하신 분들의 경우, 예전에 얘기되었던 화제들을 보실 수가 없기에, 한번 더 설명드리려 합니다.
아마 이미 공유된 혹은 보유하고 계신 2018년도 시험관련 동영상강좌들이 많으실 겁니다.
医学教育网,金英杰,星恒,乐学医考등, 중의집업의사고시와 관련해서 Major培训机构의 동영상들을 다들 보유하고 계실텐데, 자료가 그닥 없으면, 있는 자료 그냥 보면 되겠지만, 자료가 많으면, 자연스레 생각하게되는 고민(?)이 누구의 어떤 강좌를 보는 것이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물론, 모든 강좌들을 한번씩 다 본 후에, 어떤 강사가 강의하는 강좌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선택하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강좌를 다운로드 받아서 강좌 총시간을 계산해보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계산 한번 해보세요. 14과목의 전체 精讲강좌시간이 대략 100시간 이상은 됩니다.
좀 웃자는 얘기를 하자면, (실제 겪어보시면 웃기는 것보단, 웃픈 얘기 혹은 경험들이 되시겠습니다만,)
아직 시험공부 워밍업이 안되신 분들의 경우, 심리적인 여유가 많으실텐데, 시험시간이 다가올수록, 시간은 부족한데, 봐야할 동영상강좌는 끝이 없다는걸 느끼실 때쯤 되면, 신체의 어떤 부분들이 타들어가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혹자는 눈썹이 타들어간다고 하고, 혹자는 또옹~줄이 타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뭔가가 안나오기 시작합니다. ( 고스톱 가끔 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때 맞춰 나와줘야할 피가 안나오거나, 또옹~ 이 안나옵니다. 슬슬~ 패가 말리기 시작하죠.) 좀더 지나면 잠이 안오기 시작합니다. 제2의 사춘기(?)를 맞이한양, 얼굴에 여드름꽃이 피기도 하겠죠? 물론, 뭘 계속 죽죽~~ 내리시거나, 위로 뭘 계속 올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지저분한(?) 얘기는 요기까지.
그럼 언제, 맘이 편해질까요?
집업의사고시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세번의 맘이 편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첫번째, 기능시험을 망친 날부터 맘이 편해집니다.
두번째, 필기시험을 망친 날부터 맘이 편해집니다. 필기2차시험 기회가 있는 지역은 예외.
세번째, 최종시험결과가 발표되는날, 결과가 어떻게 됐던, 맘이 편해집니다.
물론, 위에 얘기한 것처럼 몸과 맘의 컨디션이 꽝~~ 인데, 갈수록 더 꽝~~~~ 이 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첫번째, 시험공부 그닥 안했는데, 기능시험결과가 합격점수인 60점에서 2,3점 모자라는거 같을 때, 잠 더 안오기 시작합니다. '아이씨~~~ 붙었나? 떨어졌나? 붙었으면 필기시험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놔~~~~~~ 이거 필기시험 공부를 해야해? 말아야해?'
두번째, 기능시험이 통과했다는걸 아는 순간, 필기시험까지 남은 시간이 겨우 한달 혹은 한달 조금 더 된다는 사실. 이거 각성효과 장난 아닙니다. 문제는 그냥 각성만 되지 공부는 안된다는거.
'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시험공부 좀 더 열심히 할껄!!!!! 기능시험 끝난 후에 빈둥대지말고 공부 더 할걸~~~~~~ '
세번째, 필기시험 마치고 나와서 획득한 점수를 계산해보니, 360점 합격에 320점쯤~ 될 때. '내가.... 찍은 문제들이 많이 맞았어야 하는데..... ', 그리곤 이제 평소 안하던 '기도'를 시도때도 없이 하거나, 그래도 부족한 것 같은 '기도'를 더 하기위해서, 밤 늦게 자거나 새벽 일찍 잠에서 깹니다.
네번째, 필기시험 결과 나온 날, 내년 시험에 또 응시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아~~~~~ 또 1년을 이 지랄(?)을 해야하는거야????'
하나더 추가, 필기2차시험 기회가 있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 위의 두번째부터 네번째까지 아마도 한번 더 반복해서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그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험공부를 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당근, 있습니다.
지금부터 계속 시험공부를 하시고, 공부하는 것을 습관들이는 겁니다.
그래서, 기능시험은 70점 이상을 받아 가볍(?)게 통과해주시고, 필기시험은 그냥 360점 이상을 받아서, 내가 찍은게 다 맞던 다 틀리던 그냥 실력으로 시험에 붙어버리는 겁니다. 필기2차시험이 있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2차시험 봐야하는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약간, 뺀질(?) 모드였는데, 모드 다시 회복해서 正儿八经하게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Major培训机构의 14과목의 전체 精讲강좌시간이 대략 100~120시간정도 됩니다. 医学教育网의 精讲강좌시간은 상대적으로 더 길면 길지, 짧진 않습니다.
계산에 편리하도록 精讲강좌시간이 100시간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하루에 5시간의 강좌를 본다면, 精讲강좌를 다 보는데 20일 소요됩니다. 근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독한 맘 먹고 하지 않는 이상, 하루에 동영상강좌 5시간 보기 어렵습니다.
동영상강좌가 무신~ 마블 어벤져스나 저스티스리그 시리즈도 아니고, 그렇다고 행복한 맘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디즈니 영화도 아니고, 일본의 Adult Action Video(어른들이 어떤 액션(?)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처럼 고도의 시력과 청력, 종종 촉각까지 동원하여, 침 꼴깍꼴깍 삼켜가며 한장면도 놓치고 싶지않는 Desire가 생기게 만드는 영상미(?)에, 카타르시스에서 무한의 해방감+허탈감(?)을 느끼게 하지만, 시간 지나면 또 생각나고 또 보고싶게 하는 것도 아니고,
흠흠 ~ 正儿八经, 正儿八经,
에 ~~~ 그래서,
하루 평균 3시간의 동영상강좌를 본다면, 34일쯤 소요됩니다.
지루한(?) 동영상강좌를 그래도 좀 덜 지루하게 보시기 위해서, 자기 성향에 맞는 강사를 찾는 것은 필수입니다.
우선, 전제를 하자면,
Major培训机构의 강사들은 Major培训机构에서 강의를 할만큼의 실력들이 있습니다. (물론, 시험과 관련해서죠. 임상능력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은, 어떤 강사의 강의를 듣더라도, 관련된 과목에서 중요한 점, 시험에 잘 나오는 포인트, 응시자들이 잘 틀리는 유형의 문제들을 다 잘 찍어줍니다.
그러니, 누구의 강의를 들어도 됩니다.
Major培训机构의 각과목 동영상강좌를 첫번째 강좌 혹은 두번째 강좌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맘에 드는 강사가 있으면 그 강사의 과목을 다운받아서 학습하시면 되겠습니다.
좀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설명드리면,
医学教育网의 강좌는 600점 만점에, 500~550점 정도를 획득할 수 있도록 考点들의 내용을 다룹니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이해를 하면서 자세히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지만, 강의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고, 강의진행이 좀 느슨할 수 있습니다.
金英杰와 星恒의 강의는 2017년 강의까진 성향이 좀 달랐다고 할 수 있는데, 金英杰에서 张云清선생을 스카웃하면서, 전체적인 강의내용이 비슷해졌습니다. 张云清선생의 강의를 선호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험문제 秒杀~~'를 잘하는데, Luke는 개인적으로 그닥 별로임.
乐学医考는 田磊박사가 주강사이고, 강의경험이 많습니다만, 시험관련 사업분야를 넓히면서, 신경쓸 것들이 많아서인지, 예전만큼 강의를 집중해서 잘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7,8월에 공개되는 필기기출문제 풀이나 2000题강의는 많은 응시생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金英杰, 星恒, 乐学医考의 교재와 동영상강좌는 대략 400~450점 정도를 기준으로 제작되고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던, 360점 이상의 점수를 기준으로 제작되는 강좌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부해가신다면, 시험합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精讲강좌를 선택해서 최소 3번, 권하기는 5번이상을 보셔야 합니다.
12월 1일부터 한달에 한번 전체 精讲강좌를 다 본다고 했을 때, 3번을 보면, 3월 초가 될겁니다.
근데, 해보시면 아시게 됩니다만, 평소 공부 안하시던 분들, 혹은, 여러 이유들로 중의계를 떠나서 다른 분야에 계셨다가 컴백을 준비하시는 분들, 3번 봤다고 머리속에 기억되는거..... ? 그닥 없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번도 안본 것과는 당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냥, 정확히 뭔가가 기억되진 않는거 같지만, 그래도, 강의를 계속 들어보면, '그래그래, 저거 저런 내용이었지, 응응, 기억 나네.'정도인.
5번을 봤다면, 5월초가 되어있겠네요.
精讲강좌보기를 반복하는 횟수를 더해갈수록, 동영상강좌를 플레이하는 배속을 빨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4번째 반복부터는 배속을 1.7~2.0배로 하고 강의를 봐도 강의 내용이 다 들리고 이해가 갑니다.
2배속이란 얘기는, 쉽게 말해서, 40분짜리 강좌를 20분만에 다 본다는 얘기입니다.
하여, 지금부터 강의를 보기 시작한다면, 내년 5월초까지 시간계산을 했을 때에, 精讲강좌를 7번정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정말, 5월 초까지 精讲강좌를 다섯번 이상 봤다면,
축하드립니다!! 기능시험 70점 이상으로 통과하실 수 있는 기본(!)이 되셨습니다.
기본이 마련된 상태에서 이후의 학습은 상대적으로 훨씬 쉽습니다. 이 부분은 내년 그때 쯤 되었을 때에, 필요하다면,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년 大纲이 변경될 수도 있을텐데, 14과목을 다 들어야만 하는가?'란 질문이 있을 수 있겠네요.
大纲이 변경되는 부분이 맘에 걸리신다면,
중의기초이론, 중의진단학, 중약학, 방제학, 침구학, 중의내과, 서의진단학, 서의내과, 이 8과목을 집중해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내년 2월말, 3월초까지 최소한 5번 이상, 희망키는 7번이상을 반복해서 강좌를 보시고 考点들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大纲이 바뀌던 말던, 어려움 없이 시험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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