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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셨습니까? 붕어 물먹고 토하는 소리.生活 2017. 12. 29. 11:15
아침에, Luke블로그의 '유입로그'를 보다가, 가끔씩 보이는 [luke 중의대] 혹은 [luke 중의학]이란 유입로그로 네*버 검색을 하면 어떤 글들이 검색되는지 유입로그의 링크를 클릭해봤다.
검색 결과, 예전 Luke가 사용했던, WordPress블로그와 TextCube의 글들, 현재 사용중인 TiStory의 글들이 검색되어, Luke가 전에 썼던 글들을 몇 개 읽어보았다.
'이야 ~~~~ 중의학 공부한다고 유학 와서, 참 당황스런 일들 많이 겪었구나 ~~~~ '
하며, 당시엔 정말 뻗쳐오르는 화를 해소할 수 없어 저런 글들을 썼었구나 회상하는 시간을 좀 가졌다.
'글 쓰면서, 욕 아닌 욕들 참 많이 했었네~ 중국유학 와서 성질 많이 버렸지~~ '
( 블로그를 통해 Luke를 알게되어 연락주셨던 분들 중엔, 글을 너무 실제상황들을 잘 반영(?)해서 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들도 많았다. 글을 읽다가 표현이 웃겨서 화가 풀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그도 그럴 것이, 그 분들도 Luke와 비슷한 경험들을 하셨으니까. )
다시 읽어보면서, '글 쓰면서, 참~ ~ ~ , 험한 말들 많이 했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임상의학석사와 의학석사의 차이 ( 부제 : 하여간 이것들은 거짓말을 너무 잘해 ~ !!!! )
라는 글을 읽다가 "붕어 물먹고 토하는 소리를 한다!"라는 표현에서 빵~~~ 터졌다.
'이거 Luke가 쓴 글 맞아? 이 표현, Luke의 독창(独创)인거야? 예전엔 이런 표현이 가능할 정도의 상상력(想象力)이 Luke에게 있었구나!! 열 받으면 잠재(潜在)되어있던 창작능력(创作能力)들이 막 솟아나는 체질(体质)인가? 아나 ~~~~~~ '
아침부터, 혼자 키들키들 웃으며,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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